<aside> 🚮 해양 쓰레기 치우기(BeachCombing)에 동참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서비스, AI가 분석하는 당신의 해양 환경 봉사 기록, ‘비치-컴바인(Beach-Combine)’
</aside>
팀명 : 🏄🏻 Beachcomber 🏄🏻(권보민, 김성겸, 백송은, 추서연)
아이디어명 : 🏖️ Beach-Combine 🏖️
**뜨거운 햇살 아래 새하얗고 부드러운 따뜻한 모래사장과 푸르고 투명하지만 시원한 바다** 🏝️. 기억 나시나요?
어쩌면 이런 바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. 매년 늘어나는 **해양 쓰레기**들과 이 쓰레기들이 파도에 밀려와 장벽을 이룬 해안가는 이제 **통제 불가능**한 수준에 이르렀습니다. 우리가 기억하는 바다의 모습도 대부분 성수기에 막대한 사회적 비용을 통해 겨우 관리하는 수준일 뿐, 비수기의 바닷가, 혹은 사람들이 찾지 않는 해수욕장이 아닌 바닷가는 이미 관리의 손을 떠난 지 오래입니다.
모래사장을 걸으면 철심에 발바닥이 찔리고, 물속에선 유리 조각이 눈에 들어가고, 낡은 밧줄과 스티로폼으로 뒤덮여 끊임없이 **오염된 해안가**는 잘 정비된 도심 속의 도로나 공원과는 다르게, **꾸준**하면서도 동시에 **대규모**의 **인력**이 동원되어야 겨우 **청소**가 가능합니다. 현재로서는 해안가를 직접 긁어내어 쓰레기를 줍는 **비치코밍(BeachCombing)**이라는 생소하고 낯선 활동만이 유일한 민간 청소 방법입니다.
본 프로젝트는 **UN의 범 지구적 문제**를 대하는 협력과 공생의 정신을 본 따, UN이 지정한 지속 가능한 발전의 목표인 **‘해양 생태 보호’**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앱 개발 프로젝트입니다. 하나의 집단이나 한 명의 **개인**에겐 불가능한 목표일지라도, **사회 전반에 형성된 문화와 트렌드**로 이를 공유하고 나아가 즐길 수 있다면, 어쩌면 수만 배의 **‘자발적인’** 도우미들이 나설 수 있음을 희망합니다. 우리 프로젝트의 이름이자 **모두가 협력해 바다를 지키자**는 뜻을 가진 **비치-컴바인(Beach-Combine)**은 이렇게 탄생했습니다.
<aside> 🌐 #14 - 수중 생활 🐟 (Life Below Water)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해 해양, 바다, 해양 자원을 보존하고 지속 가능하게 사용합니다
유엔의 지속 가능한 발전 목표 17가지 중 Life Below Water에 중점을 맞춰 바다, 해양 쓰레기로 좁혀나간다면?
➡ 쓰레기 수거 다이버 ➡ 모래사장 쓰레기 플로깅 ⇒ BeachCombing
</aside>